여름휴가 후 피부관리 이렇게 하세요~

어느덧 여름휴가기간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제 주변지인들도 산이며 계곡으로 아니면 가까운 캠핑장을 이용해

1년중 꼭 한번을 치루게되는 여름휴가를 마음껏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왔습니다.

다들 말하길..어딜가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서 사람보는 재미도 나름(?) 있었다고 합니다 ^^

 

마치 꿈처럼 시간이 멈출것 같았던 여름휴가가 끝나면..

다시 반복되는 일상속으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이때 여름휴가 휴유증을 많이 겪는건..

어쩔수없는 불가항력 같습니다 T_T 가장 큰 휴유증이라면..

강한자외선에 장시간노출로 생기는 피부의 문제가 아닐까요? 휴가를 다녀온뒤 많은분들이..

피부때문에 많이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휴식을 취하러 갔다가 고통을 겪는..

참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격이죠? 여름휴가 후 피부관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그 손상의 정도가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도 대표적인 여름휴가 후 피부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1

 

휴가 후 몸이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가렵고 통증이 생긴다면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생긴 화상을 의심해보는게 좋습니다.

2도화상은 작은 물집들이 생기거나 열감이 있으며 가렵습니다.

3도화상은 탈수를 일으키며 심각한 경우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을 위험이 높습니다.

 

휴가 후 피부가 많이 뜨겁고 붉게 변했다면 제일 먼저 찬 수건을 이용해

피부의 열을 살살 내려 식혀준 뒤 피부의 수분보충과 진정효과를 제공하며

화상에 효과적인 알로에, 감자, 오이 등을 이용해 팩을 해주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피부의 화상정도가 심각하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찾는게 좋습니다.

 

화상으로 생긴 물집이 터진경우 딱지가 떨어질때까지 1-2주간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또 피부에 각질이 일어난다면 억지로 벗기지 않는게 피부에 좋습니다.

이유는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많이 붓고 통증과 가려움이 심해 잠을 못잔다면,

차가운물로 세안을 하거나, 샤워를 해 몸의 열기를 식혀주면 도움이 됩니다.

 

2

 

피부의 정말 큰 적은 자외선 입니다.

휴가때는 자연스럽게 얇은 옷차림으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을 하게 됩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주름, 기미, 주근깨등의 원인이 되는데요.

예방을 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도 세안을 통해 깨끗하게 제거가 안된다면 피부 트러블

발생 원인이 됩니다. 꼭 세안을 할때는 미온수에 깨끗하게 클렌징을 하도록 합니다.

 

세안을 하실때 청주를 물에 많이 희석해서 행궈준다면 각질을 제거하고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도록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름 휴가 후 피부관리는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원래의 피부상태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마시고 꼭 관리를 해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