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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라이프, 주둔지 사령관이라 부르고 노예라 읽는다.

★#♬ 2014. 12. 11. 18:17

여러분 ! WOW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열심히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레이드보다 주둔지 생활에 더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추종자들이 겉으로만 사령관이라고 부르지..

마음속으로는 사령관 = 노예로 생각하고있어요.

주둔지 3렙 업그레이드때 들어가는 자원 2000개를 노동으로 다 구했는데..다른게 문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영은 2렙, 마굿간은 1렙. 중형이라 2렙 업그레이드 = 900, 3렙 업그레이드 = 1200개의 자원이 필요하고 업적도 필요하고..

하.............무늬만 집이지 일의 늪이네요. 보물찾기도 나그란드 빼고 다했지만, 여전히 자원에 허덕이는게 현실.

 

언제쯤 내 저주캐릭 주둔지 생활이 빛을 보게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의미없다.

 

 

 

서리불꽃 마루 보물찾기 현황. 도저히 찾다가 못먹은거 빼면 다 완료했어요. 현실에서도 길치였는데..게임에서까지 ㅠ.ㅠ

 

 

서리불꽃 마루에 비하면 양반 고르그론드 보물찾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여기가 너무 좋았음.

그리고 꿈에도 몰랐지.. 다음지역이 완벽하게 거지같다는걸...

 

 

아라크 첨탐 보물찾기는 정말 욕하다가 못찾아서 그냥 관뒀네요. 아니..무슨...

분명히 가르키는 위치에 왔는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자리만 30분 빙글빙글 다람쥐 처럼 돌기도 했어요. 하.. 그냥 포기 ^.^

 

삭막한 주둔지 현황. 분명히 시체청소부 추종자가 있는데..보낼 임무가 없어서 보내면 자원주는 임무가 그뒤에 생기더라..

자원비곤을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는날이 오겠죠? ㅠ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