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모방범 1권
최근에서야 읽게되었다.
한참 모방범이라는 추리소설이 인기있을때는 안읽고
지금에서야 읽다니..
나도 참 느린다
미야베작가님의 낙원이라는 소설을 읽다보면 모방범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나온다
모방범의 내용은
어느날 공원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여자와 남자의 개로 인해서 쓰레기통의 버려진 토막난 여자의 팔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범인은 이 사건을 시작으로 방송국과의 심리전을 펼치고 행방불명된 여자들의 가족들과
일종의 게임을 즐긴다.
읽어 가는내내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의문을 가지면서 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