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이라고 만능은 아니다?~!

날씨가 굉장히 습합니다. 불쾌함이 새싹이 자라듯 쑥쑥 커지네요!

올 여름도 더운날씨와 습한날씨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되겠네요..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이제 막 여름 시작인데 말이죠. 이럴때일수록 건강식, 보양식을 찾게됩니다. 으으..

시중에는 다양하고 많은 보양식과 건강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건강식 중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건강식 몇가지는

전~혀 건강에 좋지않고 오히려 해로운게 있다고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데일리에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과연 뭐가 있을까요?

 

몸에 좋지 않은 건강식

 

 

★스무디

 

많은 과일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건강음료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다량의 과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안에 든 당분도 많다는점. 그리고 다른 문제점은 시판 중인 것은 과일 주스를 섞는 것이 많고 과일 본래의 포함된

식이섬유 등 다른 영양분이 부족하다. 스무디를 마시려면 집에서 생과일을 사용하고 여기에 채소를 더해 만드는게 최고!

 

 

★에너지바

 

시간이 없을때나, 간식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에너지바. 이는 단백질과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옥수수 시럽이나 과당, 설탕, 포화지방 등 기타 합성성분도 몸에 '충전'된다. 그리고 에너지바에 사용된

단백질은 대부분 대두 성분이지만, 그 콩은 유전자 조작된 것이 90%를 차지한다고 하니 호르몬의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래놀라

 

'건강식'의 대명사격으로 알려진 '그래놀라'. 사실은 심장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트랜스 지방과 당분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그래놀라가

유해한 것은 아니다. 트랜스 지방 등을 포함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성분에 주의하는게 좋다. 그리고 옥수수 시럽, 인공 감미료 등 첨가하는 것도 좋지 않다. 

 

 

★프로즌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대신 냉동 요구르트를 선택하면 괜찮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확실히 포화지방의 함량이 적다는 점에서는

프로즌 요구르트가 몸에 좋지만, 당분 / 칼로리를 생각하면 반드시 아이스크림보다는 건강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특히 토핑으로 쿠키, 초콜릿 등을 올려서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칼로리에는 변함이 없을 수 있다. 또 종류에 따라서

칼로리의 차이가 있으므로, 저칼로리 제품을 선택하고 토핑을 올리겠다면 당분이 적은 과일을 선택하는게 좋다.

 

< 출처 : 서울신문 >

 

와, 전 당연히 건강식인줄 알았더니.. 새삼 놀랍습니다.

에너지바도 즐겨먹고 프로즌 요구르트도 즐겨먹는데.. 스무디랑 그래놀라를 안먹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 안좋은 건강식은 되도록 먹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