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2013. 5. 30. 23:50

 

요즘은 TV를 보면 먹을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소비자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만드는사람들이 문제가 크지만..

알면서도 먹게되는 웃지못할 상황도 오게됩니다. 그래서 하루가 다르게

식사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있으며 건강한 식사를 할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웰빙은 이미 생활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저염식단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염식이란 소금, 특히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

이 나트륨의 섭취량을 제한하면서 식사를 하는 식사를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 ( 나트륨 2000mg )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646mg 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무려 2배이상 섭취를 있습니다.

저희 사내식당에도 하루 권장량 소금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비교해서 저염식단을 마련하고 있다고 광고를 할 정도입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지만 과유불급! 너무 지나쳐도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위암, 뇌졸증 등 성인별에 걸릴 확률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염식단을 하게되는 추세입니다.

거기다 얼마전 개그맨 정종철 아내인 황규림씨가 개인트레이너를 두고 운동을 하지않고도

3개월만에 40kg을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방법은 뭘까요? 바로 저염식단과 등산만 병행해서 뺏다고 합니다. 놀랍죠?

 

저염식단은 우리들의 건강을 챙길수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저염식단을 어떻게 만드는게 좋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금을 줄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노하우

 

1.다시마, 멸치 등을 우린 육수를 쓴다. 국물은 건더기 위주로 먹는다.

2.국, 찌개에 넣는 채소 양을 늘린다, 잎채소, 뿌리채소 등 채소를 많이 사용한다.

3.마늘, 양파, 허브, 청양고추 등의 향미채소와 향신료로 맛을 낸다.

4.생선은 미리 소금에 재지 않고 굽기 직전 뿌린다. 소금물에 절이거나 레몬즙을 사용한다.

5.마요네즈 등의 드레싱보다는 간장, 식초, 플레인 요구르트로 소스를 만든다.

6.정제염 보다는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사용한다.

7.프라이팬 대신 오븐,석쇠를 사용한다. 찌거나 굽는 등의 요리법을 쓴다.

8.삼겹살, 불고기 등은 쌈장, 소금기름 대신 구운 마늘, 양파, 풋고추 등을 넣어 싸먹는다.

9.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한 해조류,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자주 먹는다.

10.식욕을 돋우도록 다양한 색감의 음식을 만든다.

11.외식과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인다. 장바구니의 90%를 자연식품으로 채운다.

12.식품 성분표의 나트륨 함량을 살핀다.

13.나트륨이 높은 식품명을 적어 냉장고에 붙여둔다.

14.레스토랑, 음식점에서 소스, 장을 따로 달라고 한다.

15.나트륨 함량이 높은 배달음식은 피하고, 고구마, 군밤, 견과류 위주의 간식을 준비한다.

 

                                                                               참고 < 타니타직원식당 >, < 저염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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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저염식단이란건 특별하게 식단을 짜야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평소 식습관을 고치는게 중요한데요. 외식,야식,간식등을 피하고 짜게드시는 분들은

싱겁게 먹도록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운동도 꼭 병행하셔야지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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