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태양도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져 버렸네요.
낮시간에 외출하면 여전히 날씨는 뜨겁지만..7,8월에 비하면 선선한 수준입니다.
7, 8월에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나요?
휴가를 다녀온 여운이 아직 안사라진분들이 많이계시죠 ^^
그 여운이 우리들 피부에까지 남아있다는게 문제라면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휴가지에서 입는 의상들은 대부분 노출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외선샤워를 자연스럽게 하게되죠. 그 덕분인지..
휴가를 다녀온 훈장일까요? 피부트러블이나 피부질환을 겪는분들이 많습니다.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면 빠르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며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큰일이죠? 그래서 꼭 휴가로 얻은 피부의 훈장들을 쿨링케어를 통해 극복하세요 ^^
쿨링케어란 해석하면 시원하게 관리하다라는 말입니다. 피부속 온도를 낮춰주는거죠.
피부를 망치는건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정말 습하고 더웠던 여름날씨에는 지나친 냉방이 주 원인이 되죠?
지나친 냉방만큼이나 피부를 망치는건 열기가 가득한 피부입니다.
우리피부는 체온보다 평균적으로 4 - 5도 낮은 30 - 32도를 유지해야 됩니다.
우리신체의 적정온도강 유지가 안되면 온몸이 아픈것처럼 피부도 적정온도를 유지못하면 자극을 받고
홍조가 생기게 됩니다. 홍조가 생기면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기 때문에 피부탄력을 떨어뜨고,
피지의 과다분비로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피부의 열이 너무 높다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지며 푸석푸석해 보이며 거칠어집니다.
피부온도 유지를 위해서 정말 높다면? 가벼운 아이스팩을 사용하는게 좋고 직접적으로 장시간 대는것 보다
반복적으로 짧고 가볍게 해준게 도움이 됩니다.
세안 후 얼굴에 물기가 있는 상태나 얼음물에 적신 손수건을 얼굴에 얹은 상태로 선풍기나 부채를 활용합니다.
이런게 없는 사무실이라면! 휴식시간에 미스트를 뿌려주거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그리고 퇴근해서 과일,채소 등을 통해 충분한 수분보충을 해주면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쿨링제품을 발라주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쿨링제품들이 없다면 토너, 에센스, 팩 등을 냉장보관했다가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올해 휴가를 통해 얻은 피부의 훈장을 깨끗하게 관리하신후 내년휴가를 기다려요 ^^
벌써 내년휴가 생각하니까..아직 멀었지만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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