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loquy2013. 5. 21. 23:37

벌써 2013년도 반년이나 지나가버렸다.

시간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된다.

어릴때는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빨리 지나서 어른이 됐으면..

키작은 아이에게 보이던 큰사람들의 세상은 그때는 엄청 궁금했다.

하지만, 막상 겪고 있으면 차라리 몰랐을때가 좋았지..

꼭 지난추억들을 회상하게 되는 모순을 겪게된다.

 

그렇다고 지금 현재 이 자리에서 만족할수는 없다.

또 부정만 하고 슬픔에 잠겨있일수도 없다.

계속 날 채찍질을 하면서 앞으로 전진해야된다.

 

 

'soliloqu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엔젤 피규어 아세요?  (0) 2013.06.18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좋았던 내용!  (0) 2013.06.02
오늘은 죽을 만큼 보고 싶어도 - 이근대  (2) 2013.05.20
풀꽃 - 나태주  (0) 2013.05.20
꽃길 - 이근대  (0) 2013.05.20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