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 마이너스 통장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통장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 비상금통장 이라는 공식은 오래전부터 개념으로 잡혀있습니다.
물론, 마이너스 통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분들도 있고 이제 만들려는 분들도 계시죠^^
마이너스 통장은 비상금,예비금,투자에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이득이 될수도 있으며, 아니면 독이 될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고 쓰게되면 눈 깜짝할 사이에 빚더미에
앉자있는 자신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그럼, 많은분들이 궁금해하는 마이너스통장 이자계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 이자계산
이용금액 X 이자율 / 365 X 이용기간 = 이자
마이너스 통장 500만원 한도 연 7%이자일 경우
철수가 500만원을 연7%의 이자로 30일간 빌렸을 경우 : 500X0.07X(30/365) = 28,767원
만약,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28,767원이 한달간 연체시에는 이자 : 28,767X0.2X(30/365)=475원
연체시에는 연체이자가 20%로 정기이자 7%의 약 3배가 붙는다.
마이너스 통장 우리가 알지못하는 연체이자의 무서움
무엇이든 연체를 하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특히,대출을 하찮게 생각하다가는..
우리에게 엄청 큰 불이익을 안겨줄수 있는게 대출입니다.
마이너스통장은 남에게 아쉬운소리할 필요없고 한도만 있다면 계속 쓸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편리함 뒤에는 이자라는 엄청난 녀석이 항상 따라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합니다. 알고 있어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경향이 있죠^^
일반적으로 마이너스통장의 이자는 개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또,제 1금융권이 이자가 낮으며, 제 2금융권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통장의 이율은 다른 것과 틀립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매일 매일 통장잔고에 따라
이자율을 측정합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사용시 최대사용한도의 10-20%정도는 통장에 잔고를 남겨놔야 합니다.
만약 100%를 다 사용할 경우에 다음달에 이자가 청구될 때 해당 마이너스통장에서 이체가 되는데
이 연체이자가 무려 15-20%이상의 높은 이자를 내야 합니다.
방심하는 사이 마이너스 통장으로 빌린 원금의 이자는 눈덩이 처럼 불어날수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도 대출입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하셔야되며, 연체는 하지않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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