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요??!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지고 스마트기기들의 빠른 보급으로 일상생활에서의 글쓰기는 우리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SNS (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 ,블로그 (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 두가지만 봐도 하루에도 수백건에 달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원하는 정보를 마음만 먹는다면 아주 손쉽게 접할수있게됐습니다.
하지만 그의 따른 부작용일까요? 넘쳐서 흐르고 있는 정보들 중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조금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전달하려는 분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파워트위터, 파워블로거가 괜히 생긴게 아닌거죠!
그러면서 조금 더 수월하게 글을쓰는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NS 또는 블로그에 글을 잘쓰는분들을 보면
우와! 닮고싶다고 감탄을 연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 블로그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이 참고하면 좋은것 같아서
" 글쓰기, ( 한줄도 쓰기 어려운 당신에게 ) 어떻게 쓸것인가 " 라는 책안에 있는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의 구조에는 서론, 본론, 결론 혹은 기승전결이 있다. 그러나 그 구조만으로 글을 다 쓰지는 못한다.
일기쓸 때 서론, 본론, 결론으로 쓰는가? 아니면 기승전결로 쓰는가? 둘 다 아니다. 서평이나 보고서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가 늘 쓰는 글쓰기에 적합한 글의 구조가 없는 셈이다. 그래서 만든 방법이 '포인트라이팅' 이다.
이 포인트 글쓰기는 다음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무엇을 포인트를 잡는다. 다음으로 글감에 대한 배경정보를 기술한다.
이어 대상(글감)의 윤곽이나 개요를 적는다. 여기에 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화젯거리나 예문을 넣는다. 그다음에는
글감에 대한 생각을 쓴다. 참고로 여기에서 순서는 큰 의미가 없다.
P : 무엇을 쓸 것인지, 즉 글쓰기의 주제 또는 소재를 잡는다.
I : 글을 쓰게 된 동기나 배경, 관련 정보를 기술한다.
O : 대상(글감)의 개요나 주요 내용을 적는다.
N : 인용, 예화, 참고 자료를 넣는다.
T : 생각을 적는다.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도깨비방망이의 기적처럼 짠! 하고 금방 할수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모든사람들이 글을 잘써서 서점에 책이 넘처나겠죠..블로그에 글을 조금이라도 잘쓰기위해서 참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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