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이 영화를 한줄요약하면 노란머리저씨는 불사신, 설국열차=양갱 으로 요약할수 있으려나 ?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더 테러 라이브를 볼까 설국열차를 볼까 하다가..

결국 설국열차를 보게 됐습니다.

왜 설국열차일까? 라는 의문으로 영화를 감상하기 시작

인류는 지구온난화로 특수약물을 지구 오존층에 살포 심각한 부작용으로

전 세계가 이상기후로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열차는 선택받은 사람만 탈 수 있는 노아의 방주 느낌이였습니다.

노아의방주는 균형이 있었다면..

설국열차는 마치 칸마다 계급이 나누어져있는 계급사회같았습니다.

 

주인공들은 꼬리칸 즉 최하위층 계급의 사람들 입니다.

이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자신들의 이상을 위해서 맨 앞자리 즉 열차의 지배자칸까지 찾아갑니다.

하지만..계속되는 희생과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함축된 인류라고 하기에는 모순도 많고 또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닮아있던 요약된 사회입니다.

결국 누구를 위한 인류일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또 열린결말입니다 ^^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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