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우유 씨미 : 마술사기단

 

장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런타임 : 115분

 

네이버 간단줄거리

 

단 3초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

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 포 호스맨 '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 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 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개인적인 감상리뷰

 

전체적인 감상은 눈이 호강을 했습니다.

마술사기단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마술들을 조금더 화려하게 표현한게 너무 멋있던..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제일 마지막쯤 마지막 마술을 시행하는데 통쾌하면서 마술을 위한 무대가 아주 멋있었죠^^

어떻게 그런효과를 줄 생각을 했을까?

엄청 화려한건 아니지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4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개성있는 마술기술을 사용합니다.

포스터에서 모자쓴 인상안좋은 아저씨는 멘탈리스트! 전화로도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최면술사라 할 수 있겠네요. 맨 앞에 있는 곱슬머리의 남자는 카드기술 아주 좋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여자에게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

왼쪽에서 3번째 어린남자! 이분은 쇼맨쉽이랄까요? 손기술이 빠릅니다. 특별한 마술은 못하던..

유일한 여자 마술사! 탈출대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한번 웃고!

영화 초반에 이 여자분이 수족관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탈출을 하고 말하는게 정말 과간입니다. 허허.

 

각자 따로 지내던 사람이 초대장을 받고 어느 한 주택에 초대를 받게 됩니다.

거기서 특별한 조건과 함께 1년뒤에 돈 많은 스폰서와 함께 마술을 시작합니다.

그저그런 마술집단이였지만, 은행을 3초만에 털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죠^^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거! 이 마술사들이 모이게된 이유가 있답니다.

마지막엔 반전이 두둥!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다 나옵니다. 헤헤

영화 나우유씨미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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