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로즌 그라운드

 

장르 : 스릴러, 범죄

런타임 : 105분

 

개인적인 감상평

 

너무 실망해서..스포가 살짝 있습니다.

 

실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실화 영화라 해서 와..존쿠삭이랑 니콜라스 케이지랑 스릴있는 추격적하나보다.

아니면 심리적인 싸움?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하..일단 영화를 다 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네요. 실망 대실망.. 기대가 너무 큰걸까요?

배우들은 좋은데..영화감독님께서 살아남은 희생자분의 시점으로만 이야기 하려해서..실망했습니다.

물론 살아남은분도 중요하지만..차라리 다큐로 만들지 그랬어요! 실망입니다.

 

좋아하는 두배우들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지만..범인과 형사의 심리전도 없고..너무 쉽게 사건을 마무리했어요.

조금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심리적인걸 기대했더니..뒷통수 탁! 망치로 맞아버렸네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너무 여자분의 시점으로만 영화가 흘러가서..장르가 스릴러,범죄가 아니라 성인물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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