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크로스 리뷰

알렉스 크로스

 

장르 :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01분

 

네이버 줄거리

 

도시를 파괴하는 연쇄살인범을 막아라!

도시 개발을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임원진들이 연쇄살인으로 인해 죽어간다.

사건현장에 남겨진 유일한 단서는 피카소 풍의 그림뿐!

디트로이트 최고의 프로파일러 형사팀은 의문의 연쇄살인범을 쫓기 시작한다.

그 와중, 리더 알렉스 크로스 박사의 아내 역시 연쇄살인범의 희생양으로 지목되고,

팀원 모니카마저 납치당하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개인적인 감상후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포스터에 낚여서 보신분들이라면..동변상련입니다.

트리플X, 분노의질주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본 기억이 있어서 와!! 그 영화감독이 만든거니까 재미있겠지!

하지만..뒷통수를..

포스터는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포스터가 다 였습니다.

 

연쇄살인범이 살인은 하려고 하는 장면은 정말 긴장감 있고 스릴있습니다. 근데..

너무 조금나온다고 해야될까요? 긴장감을 만들지만..아주 잠깐이며 찰나입니다.

남자주인공과의 싸움씬도 너무 허무하고..또 남자주인공 팀에 있는 여형사는 납치되고 그 뒤에 아무런 언질도 없습니다.

그냥 남자주인공 핸드폰에 사진몇장 등장하고 끝. 아니 이건..너무 기대가 커서일까요..실망도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