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들어 많은분들이 손목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목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의 일부에 해당되는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잠을 자는 도중에도 통증을 느끼면서 잠을 설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증상을 무심결에 오래 방치를 하게되면 손의 힘이 약해지는 운동마비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들은  컴퓨터 키보드, 컴퓨터 마우스, 스마트폰 사용이 매우 익숙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컴퓨터 마우스나 키보드 사용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동들 자체가 손과 손목 관절에 큰 부담을 주며

결혼 이후에 사회생활과 함꼐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중년의 여성들에게도 손목터널증후군이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쉽게 자가진단하는 방법은 양손을 손바닥방향 맞댄다음 90도로 굽혔을 경우 통증과 저림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무엇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법은 우리 삶에 가장 익숙한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되도록 자제하는게 중요합니다.

1시간에 10분정도는 손목을 쉬게해주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꼭 해주는게 좋습니다. 긴장된 손목의 근육을 이완되도록

풀어줄 정도로만 스트레칭을 해주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목이 많이 저리거나 무리를 한것 같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손목 보조대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간단한 예방법만 알아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