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단순한 스포츠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변호사 딸과 퇴물취급받는 야구선수 스카우트 아버지, 전직 야구선수
아버지와 딸은 각자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가지만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눈건강이 안좋아지면서
뜻하지않게 아버지와 딸은 동행을 하며 스카우트를 해야될 아이를 같이 보게됩니다.
그러면서 옛날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을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갑니다.
조금 뻔한 스토리일수도 있지만 무심한 아버지를 둔 딸의 고통에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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