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댄 픽션

 

자기 자신이 소설속 실제 인물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그것도 희극이 아닌 비극소설에 주인공이라면?

소설속 내용이 머릿속에서 계속 들리면서 살기란 참 복잡미묘할꺼예요 크큭

하지만 너무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주인공처럼 비극을 택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되네요^^

 

또 한편으로는 과연 우리들의 삶은 다른사람이 쓰는 소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신을 믿는 사람이라면 왠지 공감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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