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제목 만큼이나 내용도 특이한 소설 향수를 영화한 작품이다.

지독하게 향에 집착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생긴건 호감가는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체취에 대해서 정말 잘알아챘으며

하나의 향수를 만들려고 마음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자가 필요한데 여자를 하나둘 살인하면서 만들게된 향수는

가히 치명적..

소설에서의 장면을 제일 잘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되는 마지막 장면

정말 장난 아니였다.

하지만 이 치명적인 향수는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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