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건강유지, 각종 질환예방, 차 & 식재료, 약초, 향초 등 정말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정말 팔방미인이 따로 없는데요. 허브는 그 종류만 전세계에 몇천가지가 될 정도로 다양합니다.

종류가 다양한만큼 그 효능도 가지각색입니다. 팔방미인 허브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대표적인 허브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 케모마일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

 

로즈마리

 

향수의 원료, 각종 약품들의 성분으로 첨가되는 로즈마리는 상쾌한 향이 납니다.

 

로즈마리는 본래 하얀색 꽃이었는데, 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이집트를 가던중

로즈마리 덤불에 긴 옷을 걸쳐놓고 휴식을 취하자 하얀색이였던 로즈마리가 청색으로

색이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로즈마리는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며, 불면증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할때 편하게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신경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라벤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을 가지고 있어서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려지며

아로마 요법에 많이 사용 됩니다.

라벤더는 향이강해 로마시대에도 향수와 향료의 원료로 사용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두통, 신경안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며,

각종 화장품, 향수, 요리 등에 첨가되는 허브입니다.

또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은 곳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페퍼민트

 

특유의 박하향 때문에 껌, 차, 각종음료에 첨가되는 페퍼민트

살균, 소화불량, 감기, 열이 날때,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치약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통, 피로가 쌓였을 때 섭취 또는 페퍼민트를 활용해

목욕이나 족욕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탄력이 없을때도 페퍼민트가 효과적입니다.

 

케모마일

 

달달한 사과향을 풍기는 케모마일

진정작용 효능이 강해 두통과 불면증에 효과적 입니다.

 

유럽에서는 두통과 피로감을 느끼면 케모마일 차를 사용하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또 미용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매끄럽게해주기 때문에 바디워시, 고급비누 제품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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