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과식으로 고생중이신가요? 아니면 평소보다 너무 맛있는 점심메뉴에 혹했지만 과식이 걱정되세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격한 운동을 통한 어려움보다 음식에 대한 유혹을 참는게 더 어렵다고 호소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분들도 계시고, 음식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도 음식을 통해 즐거움도 얻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간혹 과식이나 폭식을 해 소화불량과 배탈로 고생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래도 과식하는 습관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과식을 방지할 수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찾아봤는데 재미있는 정보가 있길래 정리해봅니다. ^^

 

과식을 방지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

 

미국 ABC 방송에서 소개된 과식을 피하는 특이한 방법 3가지 입니다.

무슨 방법이길래 과식을 피할 수 있는걸까요?

 

 

<출처 : 중앙일보>

 

◎ 음식과 색깔이 대비되는 접시를 사용하자.

 

식사할 때 사용하는 접시의 색깔이 다채로운 식사만큼이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음식과 접시의 색깔이 비슷할 때 더 많이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얀색 파스타를 식욕 저하시키는 파란색 / 빨간 접시보다 하얀색 접시에 담았을 때 22%가량 더 먹는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같은 양의 음식을 놓더라도 접시와 색깔이 비슷하다면 양이 더 많아보이는 착시효과까지 있습니다.

 

과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작고 음식과 대비되는 접시를 사용합시다. 

 

 

 

◎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자.

 

향이 강한 음식은 입에 침이 고이게 하기 때문에 덜 먹드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하게 여러 가지 향이 나는 디저트보다 바닐라 향이 강하게 나는 디저트는 사람들이 덜 먹는답니다.

그리고 음식에 신선한 허브 / 양념을 더하면 지방을 더하지 않고도 뭔가 풍성하다는 느낌이 들도록 감각적

착각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구글>

 

◎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식사하자.

 

식사를 할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정성을 들이면 식사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덜 과식하게 됩니다.

심리리포트에 실린 패스트푸드 식당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어두운 조명과 그윽한 음악이 흐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때보다 175칼로리를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간적인 식욕으로 과식이나 폭식을 하면 행복감보다는 불쾌감을 더 줄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는 올바른 음식 섭취를 통한 즐거움을 얻도록 주의하세요 !!

건강한 식사습관이 음식에 대한 불쾌함을 제거하고 행복과 즐거움을 제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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