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이제는 흔하디 흔한 질병이 되가고 있습니다.
매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당뇨병환자 분들의 반 이상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당뇨병진단 후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만 놓고 보면 혈당관리만 잘한다면 큰 질병이 아니지만..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 때문입니다. 합병증이 심한 경우 팔, 다리를 절단하거나
실명 또는 사망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당뇨병이 있다고 무조건 합병증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당뇨병을 꾸준히 관리하기는 어렵지만..관리만 잘한다면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해야 되며 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됩니다.
당뇨병 합병증의 종류와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당뇨합병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뇌혈관합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
말초신경병증, 당뇨병성 괴저 등이 있습니다.
동맥경화증 :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뇌혈관합병증 : 뇌혈관이 막혀서 괴사를 일으키는 뇌경색의 원인
당뇨병성 망막병증 : 시력저하, 눈앞에 까만 점, 실오라기, 먹구름 같은것이 보이기 시작
말초신경병증 : 당뇨병 초기, 손발의 감각이 무뎌지고 저리게 되는 경우
당뇨병성 괴저 : 동맥경화증과 당뇨병성 말초신경합병증이 있는 당뇨환자들에게 발생
치유가 힘들며, 괴사가 발생함
당뇨병 합병증 예방
식사는 언제나 조금씩 천천히 하자
당뇨병 환자에게 식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비만은 사람들은 대체로 빠른시간안에 식사를 마치는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15분정도 지나야 뇌의 신경세포가 자극을 받아 포만감이 생기게 되지만..
15분 이내에 식사를 마치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기전에 이미 필요 이상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는 조금씩 천천히 하는게 좋은데요.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 음식 섭취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한번에 몰아서 드시는것보다 천천히 자주 먹는게 좋으며 약간 모자란 감을 주는 식사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운동을 반드시 하자
사람의 신체는 움직이지 않으면 기능이 저하됩니다.
많이 움직여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할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바분들은 음식을 섭취하고 배가 부른상태로 잠이 들거나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반드시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동과 식사 후에는 꼭
산책등을 통해 몸을 움직여 음식을 어느 정도 소화시킨 뒤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자
당뇨병인 분들에게도 정신적인 안정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각종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이 되서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기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해 정신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마음의 안정이 된 하루를 보낼 때 혈당수치가 낮은경우가 많습니다.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절제하자
당뇨병이 있는분들은 식생활을 어떻게 조절하냐에 따라 병이 심해지거나 완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뇨병이 없어도 적절한 식생활 습관은 건강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넘치지않게 고르게 음식을 먹는 절제습관이 필요합니다.
당뇨합병증에는 체내의 잔류에너지가 발병을 유도하는 중요한 인자가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과잉 흡수와 이 여분의 체내축적을 막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포도당도 적당히 공급되며 세포의 주원료로 쓰이는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만 적게 먹고도 체력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
당뇨병은 관리하기에 따라 정말 아무것도 아닌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자체로만 보면 무서운 병이 아니지만..합병증이 생길수 있는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꼭 관리를 하셔야만 됩니다 ^^
제가 알려드린 당뇨합병증 예방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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