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날씨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장시간 신발을 신게되면 발에도 땀이 차게되면서 발이 자연스럽게 세균에 노출이 됩니다.
습기를 좋아하는 무좀의 특성상 세균에 의해서 무좀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평소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게 중요하지만..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신거나 양말도 발가락양말을 착용하시는게 좋으며,
꼭 발을 깨끗히 씬은 후에는 항상 발을 충분히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무좀은 완치가 쉽게 되지 않는데요.
가장 빠른 치료방법은 병원을 방문해 치료하는게 좋으며 민간요법을 통해 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좀이 완치가 된거같다는 생각에 치료를 중간에 포기하시거나 관리를 제대로 안하시면..
다시 무좀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됩니다.거기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됩니다.
무좀 민간요법
무좀을 없애는방법으로 많이 알려진 민간요법은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발을 깨끗하게 씻은 뒤 식초에 15-20분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식초만 이용하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물에 석어서 희석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좀이 심한경우에는 무좀이 더욱 심해질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많이 희석을 시켜서 해주세요.
다양한 종류의 식초중 사과식초가 좋으며 정로환 10알 정도 가루로 만들어 섞어서 같이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루이틀 하는것 보다 꾸준히 하시면 무좀을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생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강을 1리터정도의 물에 썰어 넣은 뒤 물을 끓여 주세요. 끓이는 시간은 약 20분정도하시며
끓인 물을 식힌 후 발을 10분정도 담궈주시면 생강이 가진 매운성분과 방향성분때문에 발에 생긴
염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무좀은 한번에 완치가 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님도 완치 된듯해서 치료를 중단하셨더니 무섭게 재발을 했습니다.
병원을 통해 무좀치료를 하시면서 꼭 민간요법도 장기간 하셔야지 무좀의 뿌리를 뽑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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