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당뇨라고 하면 중년이상의 연령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중년이상에서 나타나던 치매,관절염,각종 암등 나이에 상관없이 걸리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소아 / 청소년 당뇨환자도 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소아당뇨병이란?

 

소아당뇨병이란 질병명은 없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흔히 사용하고는 있지만 잘못된 질병명인데요.

과거에는 1형 당뇨병을 소아당뇨병이라고도 불렀지만 많은 혼동을 일으키는

의학용어로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사용하는

소아당뇨병은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한 당뇨병을 말하며 발생원인에 따라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으로 구분합니다.

 

 

 

소아당뇨병 원인

 

제 2형당뇨병

 

일반적으로 부르는 소아당뇨로 약을 잘 복용하고 운동을 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족력으로 유전되기가 쉽고, 비만도 큰 원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제2형당뇨를 의심할 수 있는 전조단계는 아이들의 목주의에

때가 낀것처럼 긴 띠가 생기거나 겨드랑이 아랫부분에 흑색종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록 하세요.

 

제 1형당뇨병

 

10세 이후에 많이 걸리며, 세포의 갑작스러운 이상이 원인이되어

인슐린 문제로 생기는 소아병입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한다고 해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특별한 예방법도 없습니다.

보통 소아가 혼수상태에 빠져 응급실에 올때는 제1형당뇨가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췌장 세포의 변형으로 췌장조직이 손상되서

체중이 빠지고 탈수가 심해집니다.

인슐린 주사로 인슐린 공급을 원활하게 해 주는 방법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소아당뇨병 증상

 

소아당뇨병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데요.

끊임없이 물을 마시려고 하거나 소변 횟수가 평소보다 늘어나 야뇨증이 생깁니다.

또한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이 단기간내에 나타나고 의식이 없어져야

알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식이 불확실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 증상이 나타난다 싶으면 아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병원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소아당뇨 치료법

 

당뇨는 완치가 힘든병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당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 인슐린을 이용한 혈당조절 등

각별히 신경을 쓰며 계속 유지해야되는데요.

따라서 소아당뇨의 경우 예방이 중요합니다.

 

소아당뇨의 치료도 성인당뇨병의 치료 목표와 같습니다.

혈당수치를 정상범위로 유지시켜 당뇨병으로 인한 혼수,관절운동의 제한, 신장이나

망막의 혈관장애 등 급성, 만성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연시키는데 있습니다.

 

소아 / 청소년기 당뇨병에 걸린 아이들은 성장기이기 때문에 성인들과 같은

식이요법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아이가 공복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성장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충분한 영양의 식사를

꾸준히 하도록 하면서 인슐린주사로 적절한 혈당수치를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소아당뇨 예방법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들의 소아당뇨가 안걸리도록 예방하기 위해서 해야할일은

아이가 표준체중을 유지할수 있도록 키워야됩니다.

또한 통통한 소아의 경우 소아당뇨가 더 많이 발병하며,

정해진 칼로리의 식단으로 아이를 표준체형이 되도록 만들어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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