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증상과 원인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무리가 와 붓고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전국민의 1%가 앓고 있을 만큼

대중적인 족부 질환입니다. 주로 중년층 여성에게 많이 나타는 질병입니다.

족저근만역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발가락 기저부에 부착되는 두꺼운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폐경 후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져 발생하게되는 질병입니다. 남자분들은 운동을 많이 할 경우 생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자주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쿠션이 없는 플랫슈즈나 요즘 같은 장마철에 많이 신고 다니시는 레인부츠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발뒤꿈치 전부 혹은 안쪽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첫발

딛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서서 걸으려고할때 뒤꿈치가 떙기고 아픈느낌이 들거나

발이 뻣뻣해져 잘 안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족저근막염 예방법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주로 여성들에게 나타나지만..그렇다고 남성분들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실 때는

꼭 무리하지 마시고 적당한 선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쿠션감이 좋은 신발착용

 

족저근막염은 바닥이 평평하거나 딱딱한 신발을 신으면 생기기 쉬운

질병입니다. 장마철에 많은 여성분들이 신게되는 레인부츠를 자주 신게되면

족저근막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평평하고 딱딱한 신발보다는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신거나 레인부츠를 신을때 맨발 보다는 양말을 신어주고 사이즈가

딱 맞는걸 신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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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레인부츠가 족저근막염과 무좀의 원인이 된다고 나온적 있습니다.

패션과 방수라는 큰 매력이 있지만..발 건강의 적신호를 키게 되는데요.

질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