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한동생에게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선물은 책을 받는게 너~무 좋아합니다. 작년 생일선물은 이제 받는거지만..
그걸 기억하고 해주는 동생도 마음씨가 참 곱죠 > ㅈ<
좋아하는 책의 장르는 개인적인 만족감만 채워지면 전부 좋아합니다.
이번에 선물 받은 책들은 " 제노사이드 " 와 " 말더듬이 선생님" 이라는 책입니다.
책을 같이가서 고른 후 구입했는데.. 저의 개인적인 만족감을 채워줄지 기대되네요 ^^
여러분은 책을 고를때 무엇을 보고 고르시나요?
전 제목, 책 표지 일러스트, 머릿말, 책의 짧은 글귀들을 보고 휘릭휘릭 골라버립니다.
대신 엄청 신중해서 서점가면 책 고르는데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모순을..
그래도 이런식으로 골라서 저의 만족도를 채워준 도서들은 10권중에 7권정도로 꽤 높아서..
아직은 이런식으로 구입합니다. 헤헤
어서 책을 읽으러 가야겠네요 '-')/
마지막은 선물받은 책 인증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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