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어제부터 내리는 비로 계속 덥던 날씨가 살짝 선선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찜통더위가 시작이라는데..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이제는 정말 여름인걸까요? 여름에는 더운날씨 만큼 다양한 질환에

자주 노출이 됩니다. 냉방병, 일사병, 화상, 식중독,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평소보다 걸릴확률이 높습니다.

이중에서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될 질환은 식중독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 때문에 음식도 쉽게 상하게 됩니다.

 

식중독은 식품 또는 물을 먹었을때 우리 몸에 해로운 미생물과 유독물질로

발생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식중독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이 자주 일으키게 되며 12-72시간이 지나면 쿠토, 설사, 복통증상이

동시에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런 식중독을 예방할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소개해주셨는데요.

 

끓여먹기, 손씻기, 익혀먹기 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이며,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할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입니다. ^^

 

익혀먹기

 

여름철에 특히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날음식을 그냥 먹는건 식중독에 걸릴수 있는 행동입니다.

더운날씨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운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음식은 70도 이상에서 2분이상 조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음식에 높은 열을 가하게되면 대부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죽기 때문에

꼭 익혀먹는게 좋습니다.

 

손씻기

 

요즘처럼 대기오염이 심한환경에는 원래 온갖 세균이 많은 손에

더 많은 세균이 있기 마련입니다. 꼭 외출 후 집에 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손이 깨끗하지 못한 상태에서 음식들을 먹게되면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식중독에 걸릴위험이 생깁니다.

 

끓여먹기

 

더운 날씨에는 물도 상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팔팔 끓인 후 차갑게 해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정수된 물을 먹도록 합니다.

 

+

 

위에 방법만 실천해도 식중독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정말 위험합니다. 꼭 알려드린 방법으로 식중독 예방을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