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보코 데이즈
책표지에 끌려서 고르게 된 책 데코보코 데이즈
저는 북디자인에 따라 책을 고르는 성향이 무지 강합니다.
내용을 떠나서 북디자인이 눈에 확들어오면 일단 사고 보는 ..쿨럭 T_T
그렇다고 책을 다 안읽는건 아니니까 참..다행이죠..
데코보코 데이즈는 정말 평범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작은디자인사무실을 운영하는 오타키,구로카와라는 30대의 두 노총각과
20대초반의 나미, 그리고 오타키와 구로카와랑 어중간한 사이인 고미야를 중심으로
평험한 일상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한 디자인사무실은 아니지만 계속 이끌어 나가고있고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사소한 일들 각자의 꿈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죠^^
평범함이 매력적인 소설이였습니다!
'개인의취향 > 감상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성치 서유기 항마편 (0) | 2013.06.15 |
---|---|
< 영화감상 >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0) | 2013.05.14 |
< 영화감상 > 버킷리스트 (0) | 2013.05.04 |
직장의 신 드라마 속 명대사 (0) | 2013.05.04 |
< 미드추천 > 한니발 (0)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