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중년남성의 상징이라던게 아주 오래전에나 어울리는 단어로 변질된듯 합니다.

옛날에는 중년남성에게나 생기고 드물게 젊은사람들한테 생기던게 탈모라면..

요즘은 나이,성별에 제한받지않고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드믈게 10대에도 생긴다고 하니..탈모의 심각성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환경의 빠른 변화, 서구화되가는 식습관 등

다양한 요소들로 탈모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다행이라면..탈모예방관련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다는점 입니다. ^^

그래도 이 정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만 요약해봤습니다.

그중에서 탈모예방을 위한 머리감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볼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배우 주드로

왼쪽은 탈모가 심하지않을때의 모습, 오른쪽은 탈모로 고생하는 주드로 모습 입니다.

엄청난 차이가..정말 예방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진행중이라면 탈모관리가 중요하겠죠?

 

탈모예방 머리감는 방법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우리가 매일 머리를 감는 습관이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샴푸로 모발과 두피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주며 두피의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는게 중요하답니다.

머리를 감는 횟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만, 환경오혐이 심한 대도시의 경우 매일 샴푸해주는게 좋다네요.

그리고 탈모가없는 정상적인분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2일에 1번씩 샴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실때 머리를 심장보다 낮게 숙여주면 머리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두피건강에 좋고,

물의 온도는 손으로 만졌을때 약간 따뜻한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들의 평균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로 두피의 혈액순환을 가장 원홣하게 할 수 있는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샴푸를 사용하실때는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다음 사용하셔야 됩니다.

샴푸를 사용하실때 무의식적으로 샴푸를 손에 짜서 정수리에 묻힌 뒤 거품을 만들기 위해서 비벼주듯 돌려주는분들이 많으시죠? 이렇게 하시면 정수리 부분의 머리숱이 빠르게 상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꼭 거품을 내주세요.

거품을 낸 다음 구석구석 발라주셔야 두피에 자극이 덜 하며, 손끝 마디를 사용해 두피를 지압하듯이 문질러 주는것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머리감는 방법 입니다.

샴푸가 다 끝났다면 충분히 깨끗하게 행궈준 뒤 타올로 톡톡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 합니다.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릴때는 찬바람으로 해야 모발이 상하지 않으며, 잠자리에는 꼭 물기를 전부 제거해야됩니다.

 

샴푸 또는 린스 후 머리를 빗질을 해주는게 탈모예방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빗질을 할때는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둥글한걸로 빗질을 하는게 좋은데요. 끝이 뾰족하면 두피의 모세혈관,

모낭세포가 파괴되어 탈모가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탈모가 의심되거나 진행중이라면 가까운 탈모전문클리닉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잘못된 탈모예방방법을 통해 탈모가 더 심해질수도 있으며 그냥 방치를 하게된다면 탈모가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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